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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의 영화 '히트맨' 개봉일,줄거리,출연(권상우,정준호,황우슬혜,이이경)

JSE99 2020. 1. 11. 12:55

안녕하세요 프리라이프 입니다. 배우 권상우씨가 영화를 하나 촬영했는데요. 바로 영화 히트맨입니다. 오늘은 영화 히트맨에 관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히트맨은 최원섭 감독의 작품입니다. 

최원섭 감독의 작품으로는 현재 히트맨, 내 사랑 내 곁에, 불타는 내 마음,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되면 한다

총 5가지의 작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 사랑 내 곁에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일단 권상우 배우의 영화 히트맨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는 코미디,액션 두가지 요소를 함께 잡은 영화입니다. 웹툰 작가가 되고싶어 하는 권상우는 좀 특별한 설정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정보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적인 암살요원 준이 그의 정체였습니다.

권상우는 여러 웹툰을 영화내에서 연재했지만 연재하는 웹툰마다 엄청난 악플을 받기만하고 전혀 인지도가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지친 마음을 이끌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는 술에 취해서는 해서는 안되는 엄청난 실수를 해버립니다. 바로 국가정보원의 1급 비밀을 그려버린것인데요.

근데 또 이상황에서 평소에는 욕만 달리던 웹툰이 역대급으로 반응이 좋아져버립니다. 사람들이 권상우의 웹툰에 열광하게 되버리는데요. 웹툰이 하루만에 대박나버리지만 1 급 기밀을 유출해버렸기 떄문에 국가정보원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버립니다. 

액션, 코미디, 웹툰작가, 전 암살요원 이 네가지 소재가 재미있는 시너지를 낼 것 같은 영화 , <히트맨>은 2020년 1월 22일, 설날 연휴에 맞춰서 개봉합니다. 특히 이때까지 나오지 않았던 소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제작보고회에서 권상우(준), 정준호(덕규), 황우슬혜(미나), 이이경(철), 최원섭감독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내용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권상우씨는 자신은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웹툰 작가가 꿈인 '준'이라는 역할을 맡았따며. 황우슬혜(미나)씨가 와이프로 나오고 딸까지 있지만, 생활력이 없는 궁핍한 역할의 남자라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도 말해주었는데요 처음에 대본을 받아보고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계속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떠다니고 결국에는 다시 한번 대본을 읽게되고 영화를 찍어보자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액션과 짠내, 둘중에 어느것이 더 자신있냐라는 질문에 두가지 모두 자기가 잘하는 캐릭터인데 두 캐릭터가 <히트맨>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자신의 연기력을 잘 보여줄수 있는 영화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배우 정준호(덕규)씨 입니다. 배우 정준호씨는 극중 국정원 대 테러 국장을 맡았다며 전설의 악마 교관이지만 그만큼 자기 암살요원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멋진 국장이라며 소개했습니다.

정준호씨도 마찬가지로 작품을 선택한 이유을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시나리오가 상당히 신선하고 실생활에서 나오는 리얼리티 한 상황들이 계속 작품에서 그려지는 것 같아 작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황우슬혜(미나)씨 입니다. 미나씨는 극중에서 정상우씨의 와이프로 나오는데요. 황우슬혜씨는 자신은 영화에서 웹툰작과 '준'과 10년째 결혼생활을 해온 아내로 나온다며. 가정을 혼자 이끌어가고 영화에서 거친 말도 하지만 가족구성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역할이라고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황우슬혜씨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때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계속 웃어서 영화를 촬영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이경씨는 '준'을 존경하고 있으며 국정원의 마지막 암살요원 '철'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이이경씨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를 읽고 다른 캐릭터가 아닌 자기 자신모습 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최원석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연출하게 된 이유를 인터뷰했는데 특별한 의도는 없다며. 하지만 진심으로 재미있고 웃기는 영화를 만들고싶은 맘 뿐이라고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또한 캐스팅 관련해서 언급을 했는데 배우 권상우씨는 히트맨의 대본을 작성할때부터 권상우씨를 염두에 두고 작성했다고 합니다. 짠내와 액션을 잘 표현할수 있는 배우는 권상우씨가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준호씨도 강력한 카리스마와 망가지는 모습을 잘 표현할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황우슬혜시의 역할은 웹툰작가 '준'을 말로는 구박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따뜻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인것 같가고 말해주셨습니다. 

배우 이이경씨는 한국의 '짐 캐리'라며 천재적인 모습이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늘 영화 히트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연휴 시즌에 맞춰 개봉한다니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권상우씨의 히트맨이 대박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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