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는법, 피부 좋아지는법 (비타민D와 여드름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프리라이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여드름입니다. 

여드름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피부에 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이 방법 저 방법 사용해본결과 제가 가장 효과를 보았던 방법은 바로 비타민D 입니다. 여드름 때문이 아니더라도 비타민D는 한국인이 챙겨먹어야하는 영양제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단 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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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한 뼈

비타민D 효능은 신체에 흐르는 혈액의 칼슘양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한 뼈를 유지합니다. 사람의 내장이 칼슘을 자극하고 흡수하고 신장이 배설할 수 있는 칼슘을 위해 비타민디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의 '비타민D 결핍'은 구루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뼈의 연화로 인해 심한 보울모양으로 이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성인의 경우 결핍은 골연화증 또는 뼈의 연화로 나타나며 골다공증은 골밀도와 근육을 약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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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감 위험 감소
2018년도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보호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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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한 유아
어린이의 고혈압은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있는데, 2018년도 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의 동백 벽에서 낮은 수준이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고한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천식 및 면역학 아카데미(AAAAI)는 비타민D가 아이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인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해당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생후 6개월 이후부터 계란을 먹기 시작한 아이들이 생후 4개월부터 먹기 시작한 아이들 보다 알레르기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비타민D 효능에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항염증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 내성 천식환자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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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강한 임신
2019년도 한 연구에 따르면 결핍이 있는 임산부는 자간전증을 앓기 쉽고 조기 조산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 및 세균성 질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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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타민 D는 굳이 여드름 때문이 아니더라도 꼭 필요한 비타민 중에 하나입니다. 애초에 한국인이 비타민D를 합성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화장이나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이 정말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D를 꼭 챙겨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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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는 비타민 D와 여드름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 연구 결과 자료입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1. 여드름이 심할수록 비타민 D수치가 낮은것을 확인했습니다.

2. 염증 여드름이 심하면 심할수록 비타민 D 수치가 더 낮았습니다.

3. 비타민 D를 섭취시킨 결과 여드름 염증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이 논문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다른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봐도 비타민D를 꾸준히 먹었는데 여드름 치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라는 결과들이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라 여러 논문들을 대조해서 나온 결과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에 여드름이 심하신분들은 비타민D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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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만 드셔야합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만 3세 이전은 400IU, 만 3세~청소년은 1,000IU, 성인 1,500~2,000IU 입니다.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해도 문제지만 너무 과잉 복용해도 문제가 됩니다. 비타민D를 너무 과도하게 흡수하면 잦은 배뇨, 변비, 구토, 허약, 단백뇨, 신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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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타민D로 여드름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