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프리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이럴마케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상에서 바이럴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바이럴마케팅이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오늘 개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이럴마케팅은 마케팅 방법의 여러가지 종류중 하나입니다. 

 

viral = virus의 형용사 형태 , 즉 감염시키는이라는 뜻입니다. 정리하자면 바이럴마케팅은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처럼 네티즌 혹은 대중들에게 마케팅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홍보성 정보를 퍼트린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지요.

 

바이럴마케팅의 특징은 다른 마케팅 기법에 비해 비용이 적게들고 들어가는 비용대비 효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즉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것이죠. 

주위에서 찾아볼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의 대표적인 한가지예는 '파워 블로거'입니다. 여러 기업에서 구독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TV, 가전제품 같은 꽤 비싼 제품을 리뷰를 달아준다는

조건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보통 구독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어느정도 믿을만한 매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퍼지게 하는것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제품을 몇개 풀고 여러 소비자에게 입소문을 타게 하는것이죠.

 

결과적으로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그 소문은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들인 비용에 비해

고효율적인 측면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요즘은 기업에서 제품을 하나 만들어도 그 제품에 대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져나가게 됩니다.

아까 앞에서 말한 기업에서 만든 장점이 입소문을 타게되면 그 소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매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단점들이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 사이에 퍼지면 바로 구매저하로 이어집니다. 

 

과거 10년전만 해도 기업과 소비자의 상호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발전했고 SNS가 마케팅의 중요요소로 자리매김 했을정도로 엄청나게 발달한 상태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제품의 결함이나 문제점이 발생하면 소비자가 기업의 게시판같은 인터넷 매체로 피드백을 주면 기업은 피드백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즉 기업과 소비자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피드백을 수용하고 제품에 곧바로 적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제품의 퀄리티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 신뢰성이 보장되는 정보로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바이럴 마케팅으로 얻은 정보를 지인들끼리 공유하고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게 되는것이죠.

가장 큰 예시로 파워블로그입니다.

 

파워블로거들은 절대적인 신뢰성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다른 제품보다 좀 더 좋기 때문에 선택을 할것이라는 착각을 부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포화수준으로 많아졌습니다. 즉 소비자의 선택지가 너무 다양해졌다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파워블로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합리적인 제품의 선택지이라는 착각을 불러오는것입니다. 

 

이렇게 바이럴마케팅이 중요해진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바이럴마케팅 시장이 외국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입문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누구나 바이럴마케팅으로 돈을 벌수있는것은 아니지만 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연구해나간다면 바이럴마케팅으로 충분히 수익을 낼수있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바이럴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